서울 괴담에 이어 2025년 영화 고르는 안목이 왜 이따위냐? 라고 질문하실 분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 같은 시대에 영화는…
서울 괴담 Urban Myths (2022)
이 영화가 진짜 무서운 점은, 대체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은지 모르겠는 단편이 열편이나 두시간 가까이 계속 이어진다는 것이겠지요.
6888 중앙우편대대 The Six Triple Eight (2024)
요즘 같은 투쟁의 시대에 잘 어울리는 영화이지만, 위기 이후 아무런 설명 없이 뜬금없이 전개되는 “그들은 성공했습니다” 식의 이야기는 당황스럽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