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D(Netflix)
2019. 05. 12.
★★★☆☆
그냥 그렇고 그런 가족 공포물 영화. 그렇기에 별 다른 생각 없이 보고 있다가 아래의 대사에서 지금 현재 내 머리속을 가득 차지하고 있던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힌트를 얻게 되었더란다(이런게 이야기의 힘인 걸까?).
글쓰기의 첫 번째 법칙은 아는 얘기를 쓰는 거지. 난 30년간 이 책의 결말을 떠올리지 못했는데, 너는 하룻밤 만에 결말을 냈지 않았니? 난 널 믿는다.
Goosebumps 2: Haunted Halloween (2018) 중
그래, 대단한 것 쓰려고 하지 말고. 아는 이야기 부터 먼저 해보자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