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s: 981
0 0
Read Time:32 Second

제 3 신 도쿄 시, 프리즌 브레이크, 킬 빌, 그리고 좀비… 분명 그렇고 그런 액션 영화이지만, 사실 레지던트 이블만큼 ‘게임 원작의 영화가 이렇게 장기 시리즈로 발전 한 사례는 극히 드물다’라는 점을 생각해 본다면-보통은 원작 팬들과 영화 팬들 양쪽의 집중 포화를 맞고 사람들의 기억속에서 사라지곤 한다-여러 의미로 대단한 시리즈가 아닐 수 없다. 물론, 이제 게임과의 연관성은 좀비가 나온다, 엄브렐러 사가 존재한다, 그리고 레드필드 남매의 이름이 같다 정도 뿐이지만(……).


엔딩 크레딧 이후 나오는 추가 영상을 보아하니, 5편도 나올 기세. 영화 끝났다고 바로 극장에서 도망나오지 마시라.

Previous post 우리는 범법자다
Next post 해일로: 리치 Halo: Rea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