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독 : Zach Helm
- 출연 : Dustin Hoffman, Natalie Portman
- 죽전 CGV에서 관람 (7관 N열 14번 3회 13:25 2007. 12. 30.)
그냥 크리스마스때 크리스마스 기분을 냈으면 좋았을 영화.
사람 보는 눈이 점점 나빠진다. 대체가 유명 연예인이라도 얼굴이 눈에 익질 않으니까 조금만 달라져도 사람을 못 알아본다. 머리를 짧게 잘랐다고 Natalie Portman도 못알아보질 않나. 좀 늙었다고 Dustin Hoffman은 아에 ‘누구였더라?’도 생각나지 않다니. ;;;
애들이 시끄럽게 떠들지만 않으면 어른들도 충분히 동심에 젖을 수 있는 걸까? 이런 질문 자체가 너무 낙관적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