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D(Netflix)
2020. 03. 01.
“폐 끼치고 싶진 않았어요”
마루 밑 아리에티 시놉시스 (아님!)
전원백수로 살 길 막막하지만 사이는 좋은 아리에티 가족.
아리에티와 아버지가 처음 빌리러 나간 집은
모처럼 싹튼 고정수입의 희망이다.
온 가족의 도움과 기대 속에 저택으로 향하는 아리에티.
티슈를 빌리기 위해 인형의 집을 거쳐 방에 도착하자
심장병에 걸린 병약 미소년 쇼가 아리에티를 맞이한다.
그러나 이렇게 시작된 두 사람의 만남 뒤로, 걷잡을 수 없는 사건이 기다리고 있었으니…
말랑말랑한 로망스 버전 기생충. 아니 기생충이 마루 밑 아리에티의 현실 흑화 버전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