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INSOMNIAC Games
플랫폼: Play Station 4
발매년도: 2018년
장르: 그러니깐…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쳐에… 에잇 장르가 뭔 상관이야?!
……
A: 맨하튼에는 무슨 일로 오셨죠?
B: 맨하튼에 있는 악당들을 물리치고 친절한 이웃이 되려고 왔습니다.
A: ? … 저, 그건 그렇다 치고, 몇 번째 방문이신가요?
B: 지난 겨울 그린 플루1 사태 때 이후로 두 번째네요.
……
누군가가 SNS에서 그랬지. 현실 배경의 오픈 월드 게임을 하면 평생 안 가본 곳도 친숙하게 느껴지고 데쟈뷰가 보인다고. 내게는 디비전과 스파이더맨의 뉴욕 맨하튼이 그렇고, 어쌔신 크리드의 피렌체와 베네치아가 그렇다. 모두 하루 빨리 한 번이라도 방문하고 싶은 곳이긴 하지만, 가면 왠지 모르게 익숙할 것 같아.
톰 클랜시의 디비전(Tom Clancy’s The Divi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