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독 : Ridley Scott
- 출연 : Nicolas Cage, Sam Rockwell, Alison Lohman, Bruce McGill
- 매체 : DVD (Code 3) – 대여
리들리 스콧 감독이라고 해서, 항상 ‘글라디에이터’나 ‘블랙 호크 다운’, 심지어는 ‘블레이드 러너’라던지 ‘에일리언’ 같은 것만 만들라는 법은 없다. 응, 그렇고 말고.
딱히 니콜라스 캐이지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그가 출연하는 영화는 발랄해서 좋다. 연기력을 잣대할 능력은 되질 못하지만, 그래도 그는 분명 연기에서의 한방을 잘 파악하는 노련한 ‘사기 예술가’임에는 분명하다-(*주 : 영화 내용 참조)
#. 발칙한 열네살 아가씨 역의 앨리슨 로만은, 팀 버튼의 빅 피쉬에서도 출연을 했었다니(젊을때의 사만다 블룸-이완 맥그리거에게 환상적인 청혼을 받은 행운의 아가씨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