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독 : 김성수
- 출연 : 안성기, 장쯔이, 정우성, 주진모
- 오리 CGV 11 5관에서 관람 (F열 15번 1회 09:00 2001. 09. 09.)
정우성만 아니었으면 그럭저럭 괜찮았을 법도 했지만, 의욕이 넘친건지 아니면 극단적으로 대사가 적었던것인지 그의 존재는 영화 상영시간 내내 부담스럽기만 했다. 그나마 장쯔이가 있었으니까… 라고 멋대로 위안을 삼긴 해보지만, 그래도 그 넘치는 위화감은 어떻게 안되었을려나?
삶, 우주, 그리고 모든 것. 42.
정우성만 아니었으면 그럭저럭 괜찮았을 법도 했지만, 의욕이 넘친건지 아니면 극단적으로 대사가 적었던것인지 그의 존재는 영화 상영시간 내내 부담스럽기만 했다. 그나마 장쯔이가 있었으니까… 라고 멋대로 위안을 삼긴 해보지만, 그래도 그 넘치는 위화감은 어떻게 안되었을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