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s: 317
0 0
Read Time:19 Second
  • VOD (Netflix)
  • 2021. 02. 12.

평가: 4/5

사람들이 한국 신파에 대한 이야기를 하도 많이 늘어놓아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우려보다는 순한 맛이어서 그리 호들갑 떨 건 아니었나 싶다. 사실 SF 장치들의 고증 오류 같은 것 보다는 오히려 기본이 되어야 할 이야기에서의 인물 묘사나 등장 인물들의 선택이 설득력 없는게 문제 아니었나 싶기도.

그래도 첫 시도 치고는 잘했다. 앞으로 더 많은 시도가 있다면 더 좋은 결과가 나오겠지.

Previous post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 Maze Runner: The Death Cure (2018)
Next post 오케이 마담 Ok! Madam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