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d Time:20 Second
- VOD (Netflix)
- 2022. 03. 12.
언젠가부터-개인적으로는 데드풀 이후였지만-라이언 레이놀즈의 영화에서 그가 맡는 배역은 그냥 라이언 레이놀즈에 고정되어 있는 느낌입니다. 그만큼 일정 수준에 대해 기대를 하는 만큼은 보여주긴 하는데, 문제는 그 기대를 항상 벗어나지 않는다는 것이겠지요.
이 영화 역시 결국 라이언 레이놀즈의 액션 코미디 영화의 또 다른 변주입니다. 네, 그래서 식상하다고 느낄 수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저는 아직까지 괜찮은 걸 보면 그에게 질리지 않은 모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