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독 : 이하
- 출연 : 문소리, 지진희
- 수원 CGV 8 1관에서 관람 (F열 12번 1회 09:45 2006. 03. 18.)
제목부터 ‘노골적’이었던 이 영화에서 ‘은밀함’ 같은 것을 바라는 것은 애당초 무리였다-아니 어쩌면 저런 당당한 노골스러움이 제작진이 원했던 것인지도 모르겠지만, 글쎄… 나는 이런식의 무턱대고 달려드는 형식의 영화는 비호쪽에 속하기 때문에 거부감이 더했던것 같다.
삶, 우주, 그리고 모든 것. 42.
제목부터 ‘노골적’이었던 이 영화에서 ‘은밀함’ 같은 것을 바라는 것은 애당초 무리였다-아니 어쩌면 저런 당당한 노골스러움이 제작진이 원했던 것인지도 모르겠지만, 글쎄… 나는 이런식의 무턱대고 달려드는 형식의 영화는 비호쪽에 속하기 때문에 거부감이 더했던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