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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OD (Disney+)
- 2022. 03. 08.
드웨인 존슨은 인생의 대부분을 엔터테이너로 살아왔고, 그래서일지 몰라도 그의 영화는 어쨌든 보는 즐거움을 어느 정도 충족시켜주곤 합니다. 아무리 내용이 터무니 없다 할 지라도 말이죠.
에밀리 블런트는 연기의 폭이 참 다채로운 배우 입니다. 그의 연기를 보는 것 만으로도 상당한 충족감을 주곤 합니다.
하지만 두 사람이 만났을 때의 폭발적인 시너지는 없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