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d Time:21 Second
CGV 죽전 2관(I열 9번)에서
2019. 06. 29. 20:35
★★★☆☆(3/5)
1. 전작들이 스토리는 없으면 안되니깐 정도였다면, 이번 작에서의 스토리는 그저 총을 쏘기 위한 이유일 뿐이다. 마치 게임 둠Doom 처럼.
2. 누군가 성룡 영화를 떠올린 모양인데, 참 적절하단 생각이다.
3. 영화에서의 사격술을 게임으로 옮길 방법은 없을까 잠깐 고민 해봤지만, QTE 말고 대안은 없어보인다. 음, 슬로 액션을 이용한 조작 말고, 영화에서 처럼 계속 물 흐르듯 조작해나가는 무언가를 잘 만들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