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빌려드립니다 Ban Chao Buchayan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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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2.16.

평가: 3/5

태국의 공포 스릴러 영화로 나쁘지 않은, 하지만 점프하지 않는 점프 스케어와 꽤 산만하게 늘어지는 영화의 분량으로 인해 사실은 그렇게 무섭진 않은 그런 영화 되겠습니다.

영화의 결말과 같은 가족애에 대한 공감이 어느 정도 있는가 하면, 또 다른 한편으로는 이게 다 무슨 소용인가 싶기도 한 건, 한국 식 + 헐리우드 식 가족에만 익숙한 탓도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