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s: 312
0 0
Read Time:21 Second
  • 감독 : 나홍진
  • 출연 : 김윤석, 하정우
  • 상암 CGV 8관에서 관람 (D열 5번 5회 20:00 2008. 03. 06.)

최근에 사이코패스(psychopath)는 범죄 추리물이나 스릴러물에서는 정말 흔하디 흔해빠진 소재가 되어버렸다. 그런걸 보면 이 영화도 꽤나 흔해빠진 영화가 되지 않을까 싶지만, 흔해빠진 소재에서 대작을 만들어내는 역량이야말로 제작자로써 가장 갖춰야 할 덕목이다. 적어도 이 영화가 그걸 증명하고 있다.

자, 그러니 이제 다른것도 제발. 재밌게 좀 만들어주세요 여러분들. 그런것은 언제든지 소비해줄 여력은 있답니다. (생긋)

Previous post 밴티지 포인트 Vantage Point (2008)
Next post 요지는 이런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