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2004)
감독 : 이정철 출연 : 수애, 주현, 박지빈 수원 CGV 8 6관에서 관람 (E열 11번 4회 오후 3:45 2004.09.27) 감이 좋은 사람이야 영화 초반부터 결말을 얼추 짐작할 수도 있을법할 정도로 이 영화의 엔딩은 좀 전형적이다. 하지만 그것을 탓 할수만도 없는 이유는, 그런 결말이 아무래도 가장 무난하고 좋았기 때문이겠지. 어쩌면 부모의 자식 사랑이란 그런것일지도 모르겠다. 극단적이고 […]
계속 읽기삶, 우주, 그리고 모든 것. 42.
감독 : 이정철 출연 : 수애, 주현, 박지빈 수원 CGV 8 6관에서 관람 (E열 11번 4회 오후 3:45 2004.09.27) 감이 좋은 사람이야 영화 초반부터 결말을 얼추 짐작할 수도 있을법할 정도로 이 영화의 엔딩은 좀 전형적이다. 하지만 그것을 탓 할수만도 없는 이유는, 그런 결말이 아무래도 가장 무난하고 좋았기 때문이겠지. 어쩌면 부모의 자식 사랑이란 그런것일지도 모르겠다. 극단적이고 […]
계속 읽기감독 : 김종현 출연 : 이범수, 윤진서, 공유, 류승수, 이혁재 안산 스타식스 6관에서 관람 (G열 8번 4회 오후 4:55 2004.09.18) 스포츠가 드라마가 되기 위해 필요한건 단지 선수들의 땀과 노력만이 아니라는걸 영화는 잘 알고 있습니다. 내가 진짜로 이 영화에 감동한 부분은 감사용의 어머니, 형, 여동생, 종종 마주친 매표소 아가씨, 그리고 영화배우로 성공한 직장 동료까지 모두가 그의 […]
계속 읽기감독·제작 : 신카이 마코토 매체 : DVD (Code 3) 나는 원래 이런류의 모티브에 약하다. 구태여 이름을 붙이자면 ‘전달되지 않는 마음의 거리’모티브라고 할까?-멋대로 붙인 이름이니 지식인 같은데서 찾거나 질문하면 큰일난다-직접 전달되지 못하는 서로의 마음이 빙글빙글 돌아서 결국 애틋한 마음만 전달되고 만다는 형식의 이야기는 이 작품(별의 목소리)이외에도 숱한 영화, 소설, 만화 등의 소재였다.(*) 1인 애니메이터 시대의 개막이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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