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명료가 세상을 지배한다
지난 10여년간 게임 시장이 급속도로 변화/확장되면서 게임은 더이상 매니아들의 전유물이 아닌 누구나 즐길수 있고, 쉽게 소비할 수 있는 문화 상품으로 자리잡기 시작했다. 이는 게임을 상업적으로 판매하는 회사들에게는 새로운 기회가 되었고, 그 기회를 놓치지 않은 상당수 회사들이 나름대로의 성공을 거두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수많은 기업/제작팀들이 자신의 이름을 알리지도 못한체 쓰러지기도 했다. 수 많은 기업들이 꿈을 펼쳐보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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