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제작 프로세스에 대한 이야기
군에서 전역한 직후, 운 좋게 게임 회사에 취직하고, 취직 하자마자 일본에 약 한달 정도 파견 근무를 다녀온지도 벌써 두어달이 지났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것 저것 커다란 이벤트들이 많았던 2008년의 전반기도 이제는 약 15일 정도 남아 있는 것 같군요. 일본에서는 회사의 사업부 전략 수립 문제-라고 해 봐야 사실 옆에서 자료 챙기고 회의록 작성한 것 밖에는 없지만-로 골머리를 썩혔습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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