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지는 이런것
기술의 발전이라던가, 새로운 시장이라던가 하는 것은 어떻게 보면 무의미하다. 진짜로 중요한 것은 어떤 것이 사람들에게 필요한가?와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좀 더 쉽고 간편하게 필요한 것을 사용 할 수 있는가?에 있다. 그것이 게임이라고 해서 ‘아니다’라고 말 할 수 있는가? 그럴리는 없다. 사람들은 재미를 원하지 지루함을 원하는 것은 아니다. 라는 기본 원칙을 가져야 한다. 우와? 그런데 대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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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격자 (2008)
감독 : 나홍진 출연 : 김윤석, 하정우 상암 CGV 8관에서 관람 (D열 5번 5회 20:00 2008. 03. 06.) 최근에 사이코패스(psychopath)는 범죄 추리물이나 스릴러물에서는 정말 흔하디 흔해빠진 소재가 되어버렸다. 그런걸 보면 이 영화도 꽤나 흔해빠진 영화가 되지 않을까 싶지만, 흔해빠진 소재에서 대작을 만들어내는 역량이야말로 제작자로써 가장 갖춰야 할 덕목이다. 적어도 이 영화가 그걸 증명하고 있다.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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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티지 포인트 Vantage Point (2008)
감독 : Pete Travis 출연 : Dennis Quaid, Matthew Fox, Bruce McGill, Forest Whitaker 용산 CGV 4관에서 관람 (G열 11번 1회 09:50 2008. 03. 02.)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보는 영화’라는 물론 전혀 없었던 것은 아니다. 하지만 첫번째 시선에서의 치밀한 연출력과 대여섯번씩 똑같은 이야기를 반복하면서도 집중도를 떨어트리지 않은 것은 순전히 연출의 힘이다. 그리고, 항상 느끼는거지만, 헐리우드 영화에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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