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라이프 Life (2017)

뭔가 한 방이 있을 것 처럼 계속 분위기만 풍기지만, 이렇게까지 아무것도 아닌 영화는 사실 흔하긴 합니다. 하지만, 꽤 괜찮은 배우들을 주연으로 쓰면서도 이렇게까지 아무것도 아닌 영화는 쉽게 나오진 않죠. 그러고보니 모비우스 감독의 전작이군요. 이제서야 모비우스가 왜 그렇게 한 방이 없었는지 알 것 같기도 하네요.

계속 읽기
Posted On :
Category:

더 크라운 시즌 5 The Crown S5

드라마는 이제 1980년대를 거처 세기말을 향해 달려가고 있고, 또 한 번 출연진은 (의도적으로) 바뀌었고 시절이 시절이었던 만큼 정치적인 이야기 보다는 결국 왕실 가족 치정사에 가까운 무언가로 드라마의 성격이 바뀌었습니다만… 그래도 괜찮아요. 빨리 다음 시즌이나 나와 줘.

계속 읽기
Posted 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