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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키토리 ヤキトリ (2023)

수인 외계 종족이 인류를 지배하는 사회. 인류는 순식간에 불가촉천민 수준의 지위로 떨어지고, 거기서도 하층민인 주인공은 야키토리(일본식 닭꼬치 요리)라 불리우는 특수 부대에 입대한 이후 부터 외계 행성에서 벌어지는 전투까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하지만 흥미로운 소재에 비해 내용은 평범한 전쟁 SF 물입니다. 미묘하게 액션 연출은 꽤나 퀄리티가 좋은데다, 쉽사리 찾아보기 어려운 소재들이 여럿 있지만, 전체적인 내용은 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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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로돈 2 Meg 2: The Trench (2023)

원작 소설이 있다는 사실을 몰랐고, 원래 원작은 그렇지 않다는 이야기를 언듯 보았습니다만, 그냥 이 영화는 거대 상어가 등장하는 괴수 영화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스토리나 캐릭터는 개연성이 없이 그저 액션을 만들기 위해 진행되는데, 팝콘 영화라면 그 정도면 오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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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 Barbie (2023)

페미니즘이 왜 논란이 되어야 하는지는 저는 잘 모릅니다만, 이 영화는 아마도 페미니즘에 대한 교과서 같은 영화가 아닐까 감히 이야기해 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패미니즘은 남성에게 해악을 준다는 오해가 있는 듯 하지만, 사실 그렇지 않다는 이야기를 영화가 잘 풀어냈다는 생각인데, 영화에서 이야기 하듯, (쓸데 없는 힘 좀 빼고) 켄은 그냥 켄일 필요가 있지 않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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