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즈 스카이라인 Cities Skyline
경영 시뮬레이션 만큼 디자이너의 사상이 노골적으로 반영되는 장르는 없을 것이다. 시뮬레이션이라는 단어가 가진 광범위한 의미 덕분에, 시뮬레이션은 현실을 반영한 무언가가 될 것이라 기하지만, 실제로는 어떠한 변수가 투입 되었을 때 기대되는 결과를 디자이너가 결정하기 때문에, 디자이너의 사상이 짙게 배기 때문이다. 원자력 발전에 대한 이 게임의 표현 같은게 어쩌면 대표적인 예가 아닐까? 현실에서는 여러가지 문제로 인해 마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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