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로돈 2 Meg 2: The Trench (2023)
원작 소설이 있다는 사실을 몰랐고, 원래 원작은 그렇지 않다는 이야기를 언듯 보았습니다만, 그냥 이 영화는 거대 상어가 등장하는 괴수 영화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스토리나 캐릭터는 개연성이 없이 그저 액션을 만들기 위해 진행되는데, 팝콘 영화라면 그 정도면 오케이죠.
계속 읽기삶, 우주, 그리고 모든 것. 42.
원작 소설이 있다는 사실을 몰랐고, 원래 원작은 그렇지 않다는 이야기를 언듯 보았습니다만, 그냥 이 영화는 거대 상어가 등장하는 괴수 영화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스토리나 캐릭터는 개연성이 없이 그저 액션을 만들기 위해 진행되는데, 팝콘 영화라면 그 정도면 오케이죠.
계속 읽기페미니즘이 왜 논란이 되어야 하는지는 저는 잘 모릅니다만, 이 영화는 아마도 페미니즘에 대한 교과서 같은 영화가 아닐까 감히 이야기해 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패미니즘은 남성에게 해악을 준다는 오해가 있는 듯 하지만, 사실 그렇지 않다는 이야기를 영화가 잘 풀어냈다는 생각인데, 영화에서 이야기 하듯, (쓸데 없는 힘 좀 빼고) 켄은 그냥 켄일 필요가 있지 않나 싶어요.
계속 읽기여전히 전성기이지만, 그들이 아직 한참 활동기이고, 나도 성장하고 있었던 시기에는 별 거 아닌 것 처럼 느껴졌다가 세월이 지나 다시 보니 왠지 울컥한 기분이 드는 것. 나이 든다. 라는게 이런 건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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