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스터스 Twisters (2024)
원작 영화는 케이블 채널에서 방영할 때 매우 드문드문 보던 기억만 있을 뿐, 어떤 내용이었는지는 사실 정확하게 기억하지 못한다. 사실 그래서 그렇게 큰 기대를 하던 영화도 아니었을 뿐더러, 가족의 권유(심지어 권유한 가족마저도 이 영화에 대해 큰 기대는 가지지 않았다)에 이끌려 보게 된 영화. 와, 그런데 이게 뭐야 별 넷/다섯 이라니. 어째서 이 영화가 분명 대한민국에 있을 […]
계속 읽기삶, 우주, 그리고 모든 것. 42.
원작 영화는 케이블 채널에서 방영할 때 매우 드문드문 보던 기억만 있을 뿐, 어떤 내용이었는지는 사실 정확하게 기억하지 못한다. 사실 그래서 그렇게 큰 기대를 하던 영화도 아니었을 뿐더러, 가족의 권유(심지어 권유한 가족마저도 이 영화에 대해 큰 기대는 가지지 않았다)에 이끌려 보게 된 영화. 와, 그런데 이게 뭐야 별 넷/다섯 이라니. 어째서 이 영화가 분명 대한민국에 있을 […]
계속 읽기턴제 전술에 로그라이크 방식의 게임 조합이라면 알만한 사람은 다 알겠지만, 두 장르 모두 난이도가 그리 녹록한 편은 아니다. 그 두 가지를 섞었을 때, 어느 정도 눈치를 챘어야 했는데, 보통 난이도 3트 만에 결국 포기하고 쉬움 난이도로 게임의 엔딩을 보았다. 이 게임의 전투 시스템은 매우 인상적인데, 일반적인 SRPG 류에서 볼 수 있는 타일 기반의 턴 방식 […]
계속 읽기주변에서 호평을 자주 들은 나머지, 오히려 기대가 과해 저에게는 그 기대 만큼은 아니었던 작품이었던 것 같습니다. 소재도 그렇고 이야기의 전개도 신선하기는 했지만, 딱 그 정도였던 것 같아요. 다음 이야기가 진행된다면 물론 보기야 하겠지만, 아마도 이번 S1을 볼 때와 마찬가지로 한동안 묵혀두다가 기분이 내킬 때 즈음 찾아볼 것 같습니다. 적당히 즐기며 볼 만하긴 하지만, 빠져들 만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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