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익스펜더블 4 Expend4bles (2023)

익스펜더블 시리즈의 첫 작품이 나올 때 까지만 하더라도, 이 시리즈는 선 굵은 액션 블록버스터의 어벤저스 같은 영화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실베스터 스텔론을 중심으로 이름만 들어도 누구나 알만한 왕년의 액션 스타들이 한 다스 넘게 등장하는 실로 팬들에게 종합선물세트 같은 영화였지요. 하지만, 시리즈를 거듭하면서 이 영화의 유통기한은 점점 그 한계를 다 해가는 모습이었습니다. 이런류의 액션 블록버스터가 그저 액션만으로도 […]

계속 읽기
Posted On :
Category:

전,란 Uprising (2024)

임진왜란을 배경으로, 조선시대 신분간의 갈등과 거기서 빚어지는 오해라는 소재는 꽤나 그럴듯하게 호기심을 불러일으키지만, 정작 이야기, 연출, 액션 모두 전반적으로 뭔가 2% 부족한 느낌. 어떻게 보긴 했지만, 여기까지인 듯 합니다. 강동원의 미모는 여전히 왜곡장 같은 것을 발생시키는 것 같네요.

계속 읽기
Posted 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