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 BAD BOYS: RIDE OR DIE (2024)
가장 최근작인 직전편은 건너뛰었고, 1, 2편에 대한 기억은 상당히 희미하게 인상만 남아있는 와중에 본 최신작은 그냥 이미 늙어버린지 오랜데 30년전에 했던 행동을 억지로 유지한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세월이 그 정도 흘렀으면 좀 시대에 맞게 변하는 것도 있을 법 한데, 그냥 세월에 따라 열화하기만 한 것 같아 꽤 씁쓸하네요.
계속 읽기삶, 우주, 그리고 모든 것. 42.
가장 최근작인 직전편은 건너뛰었고, 1, 2편에 대한 기억은 상당히 희미하게 인상만 남아있는 와중에 본 최신작은 그냥 이미 늙어버린지 오랜데 30년전에 했던 행동을 억지로 유지한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세월이 그 정도 흘렀으면 좀 시대에 맞게 변하는 것도 있을 법 한데, 그냥 세월에 따라 열화하기만 한 것 같아 꽤 씁쓸하네요.
계속 읽기프로스트 펑크를 연상시키는 빙하기 재난 포스트 어포칼립스를 차용하였지만 실상은 부족 전쟁이나 크래시 오브 클랜 같은 전형적인 모바일 전략 게임. 그리고 이러한 게임들이 보통 그러하듯, 인기 있는 모바일 게임 장르의 온갖 시스템들을 덕지덕지 다 발라둔 덕분에 모바일 전략 및 경영, RPG 장르를 모두 경험 할 수 있는 종합선물세트 같은 게임이라 하겠다. 무과금 임에도 불구하고 꽤나 빠르게 […]
계속 읽기20년(아니 근데 벌써 20년이나 된 IP라고요? 20년 전은 더블 제타 같은거 아니었…)이나 지난 작품의 최신 극장판이라는 복고 유행 정도로 치부하고 있었던 작품이었지만, 넷플릭스에 뜬금 없이 공개가 된 마당에 호기심으로 쭉 봤습니다. 주인공이든 적이든, 사랑에 미쳐 돌아가고 있다는 것은 알겠는데, 20년이란 세월이 흐르는 동안 저들은 변하지 않았고 저만 변한 것 같네요. 우주세기든 비우주세기든 건담의 테마는 사랑이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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