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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송의 프리렌 葬送のフリーレン(2023)

일반적인 판타지 모험물과 다르게 동료들이 모두 평안한 노년을 맞이하고 홀로 남게 된 엘프 마법사 프리렌의 시점에서의 이후의 모험을 다룬 이야기. 때문에 꽤나 신선한 소재의 내용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런 이야기가 아예 처음이냐 하면 사실 우리나라에는 그림자 자국 이라는… 배경이 되는 시점이 그러하다 보니, 내용은 꽤나 잔잔하고 회고 중심의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액션 같은 이야기 보다는 인생을 어떻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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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 (2007)

스페인의 유명한 좀비 영화 시리즈의 첫 작품. 몇 년 전에 지나가듯 출발 비디오 여행 류 프로그램에서 언급한 것을 봤다가, 넷플릭스에 얼마전 넷플릭스에 업로드 되었길레 보았습니다. 영화는 어둡고, 당시 유행이라면 유행이었던 파운드 푸티지 Found Footage 방식으로 촬영되었기 때문에 대단히 어지럽고 보기 불편합니다. 거기에 더해 이런 류의 공포 영화가 그렇듯, 등장 인물들은 조용히 이야기 할 때가 매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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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풀과 울버린 Deadpool & Wolverine (2024)

어벤져스: 엔드 게임 이후의 마블 영화의 전반적인 문제의 시작은 너무 많은 설정으로 인해 일반 관객들로 부터 “그게 뭔데 이 X덕아” 소리를 듣게 되면서 아닌가 합니다. 데드풀과 울버린 역시 그 문제에서는 자유로울수 없지만, 그래도 데드풀 시리즈는 어쨌든 그런 문제를 걸죽한 욕설과 함께 무시할 역량이라도 있지요. 예고편에서 마블의 구세주를 자처하는 장면이 나오긴 합니다만, 제 감상으로는 오히려 폭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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