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주와 타로로 인해 고정된 운명 같은 이야기는 그럴듯해 보이지만 그다지 설득력은 없습니다.
아노라 Anora (2024)
어쨌든 우리 주변에 있는, 자주 접하기 어려운 사람 사는 이야기라는 점에 있어서는 재벌 2세든, 스트리퍼든 마찬가지 아닌가 합니다. 극단적인 화려함과…
미키 17 Mickey 17 (2025)
좋은 SF 작품은 미래를 묘사하지만 항상 현재의 문제를 바라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관점에서 미키 17은 매우 좋은 작품이죠. 헐리우드로만 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