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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쥬스 비틀쥬스 Beetlejuice Beetlejuice (2024)

트위스터스도 그렇고 비틀쥬스도 원작 내용이 가물가물해질 때 즈음에 후속작이 나왔다. 트위스터스와 달리 이번작 비틀쥬스 비틀쥬스는 원작에서 내용이 이어지는 진짜 후속작이란 점이 다르긴 하지만. 나이들어 신경 쇠약에 시달리는 리디아 역의 위노나 라이더는 비틀쥬스 이후, 가위손으로 인해 팀 버튼 영화 하면 위노나 라이더 같은 이유 모를 편견이 있는데, 마찬가지로 팀 버튼이 제작 감독한 넷플릭스 시리즈인 웬즈데이의 주연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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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리언: 로물루스 Alien: Romulus (2024)

에이리언 시리즈는 상당히 독특한 시리즈 였습니다. 매 편 감독이 달랐고, 이 때문인지 영화의 분위기와 장르는 매 편 달라졌죠. 모든 영화들이 꽤 나쁘지 않은 영화였지만, 앞서 이야기한 이유로 인해 각 편 별로 사람들의 호불호가 꽤 갈리는 시리즈이기도 합니다. 심지어 이러한 편향은 프리퀄이라 할 수 있는 프로메테우스와 에이리언: 커버넌트 에도 똑같이 적용이 되고 있습니다. 리들리 스콧 감독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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씬 The Sin (2024)

반전으로 모든 것을 납득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면 참 나이브한 영화인 것 아닌가 싶습니다. 이야기는 늘어지고, 반전을 숨겨두기 위해 무리한 것인지 불친절하기까지 합니다. 오히려 그런 별로인 부분 때문에 더욱 더 독특한 영화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아, 물론 독특하다는게 좋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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