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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풀과 울버린 Deadpool & Wolverine (2024)

어벤져스: 엔드 게임 이후의 마블 영화의 전반적인 문제의 시작은 너무 많은 설정으로 인해 일반 관객들로 부터 “그게 뭔데 이 X덕아” 소리를 듣게 되면서 아닌가 합니다. 데드풀과 울버린 역시 그 문제에서는 자유로울수 없지만, 그래도 데드풀 시리즈는 어쨌든 그런 문제를 걸죽한 욕설과 함께 무시할 역량이라도 있지요. 예고편에서 마블의 구세주를 자처하는 장면이 나오긴 합니다만, 제 감상으로는 오히려 폭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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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 Phoenix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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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맨: 다크 피닉스 Dark Phoenix (2019)

VOD(LOT Polish Airlines)2019. 09. 07.★★☆☆☆(2/5)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X-MEN: Days of Future Past)의 근사함으로 잔뜩 올라갔던 기대는, 아포칼립스에서 실망으로 이어졌었다. 그래도 블록버스터 액션 슈퍼 히어로 무비가 기본은 하겠지. 라며 봤던 다크 피닉스는 장거리 비행의 지루함을 더해주는 영화가 되어 버렸다. 으아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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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맨 탄생: 울버린(X-Men Origins: Wolverine) (2009)

감독: Gavin Hood 출연: Hugh Jackman, Daniel Henney, Danny Huston, Lynn Collins CGV 용산 3관에서 관람 (I열 10번, 2009. 05. 01. 6회 20:40) 울버린 Wolverine 에 의한 울버린을 위한 울버린의 영화… 가 아니라 휴 잭맨 Hugh Jackman 에 의한 휴 잭맨을 위한 휴 잭맨의 영화. 그리고, 안녕 다니엘 헤니 Daniel Henney. 그렇게 허무하게 죽어버릴 줄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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