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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트래킹, 프로세스, 개선, 변화, 기타 등등에 대한 이야기

이 문건은 회사 내부에서  이슈추적과 개발 프로세스와 관련한 의견을 취합하기 개인적으로 작성했던 문서로, 겸사겸사 스스로의 생각도 정리하자는 의미에 비중을 둔 문서였다. 여러가지 사정으로 문서 자체는 지금 현재로써는 회사 내부의 여러사람들에게 묵살당한 모양이지만, 행여나 비슷한 고민을 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한번 생각을 공유해 보았으면 하는 생각에 전문을 올려본다. —- 이슈 트래킹을 왜 쓰는가에 대한 고민과 어떻게 쓰는가에 대한 고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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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 구성 – 소숫점 인간

최근, 직장에서 얼마전 완료 된 프로젝트의 확장과 관련된 문서가 나에게도 전달 되었다. 문서에는 언제나 그렇듯, 프로젝트 개요와 방향에 대한 진부한 이야기가 적혀있었고, 중반 이후의 내용 부터 프로젝트 결과 산출에 필요한 자원-시간, 인력, 투자 금액-에 대한 투입 계획이 있었다. 별 달리 이상할 것도 없어보이는 깔끔한 문서였지만, 내 눈에 거슬리는 것이 하나 있었는데, 프로젝트에 투입 되어야 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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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제작 프로세스에 대한 이야기

군에서 전역한 직후, 운 좋게 게임 회사에 취직하고, 취직 하자마자 일본에 약 한달 정도 파견 근무를 다녀온지도 벌써 두어달이 지났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것 저것 커다란 이벤트들이 많았던 2008년의 전반기도 이제는 약 15일 정도 남아 있는 것 같군요. 일본에서는 회사의 사업부 전략 수립 문제-라고 해 봐야 사실 옆에서 자료 챙기고 회의록 작성한 것 밖에는 없지만-로 골머리를 썩혔습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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