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투 더 브리치 Into the Breach
턴제 전술에 로그라이크 방식의 게임 조합이라면 알만한 사람은 다 알겠지만, 두 장르 모두 난이도가 그리 녹록한 편은 아니다. 그 두 가지를 섞었을 때, 어느 정도 눈치를 챘어야 했는데, 보통 난이도 3트 만에 결국 포기하고 쉬움 난이도로 게임의 엔딩을 보았다. 이 게임의 전투 시스템은 매우 인상적인데, 일반적인 SRPG 류에서 볼 수 있는 타일 기반의 턴 방식 […]
계속 읽기삶, 우주, 그리고 모든 것. 42.
턴제 전술에 로그라이크 방식의 게임 조합이라면 알만한 사람은 다 알겠지만, 두 장르 모두 난이도가 그리 녹록한 편은 아니다. 그 두 가지를 섞었을 때, 어느 정도 눈치를 챘어야 했는데, 보통 난이도 3트 만에 결국 포기하고 쉬움 난이도로 게임의 엔딩을 보았다. 이 게임의 전투 시스템은 매우 인상적인데, 일반적인 SRPG 류에서 볼 수 있는 타일 기반의 턴 방식 […]
계속 읽기에이리언 시리즈는 상당히 독특한 시리즈 였습니다. 매 편 감독이 달랐고, 이 때문인지 영화의 분위기와 장르는 매 편 달라졌죠. 모든 영화들이 꽤 나쁘지 않은 영화였지만, 앞서 이야기한 이유로 인해 각 편 별로 사람들의 호불호가 꽤 갈리는 시리즈이기도 합니다. 심지어 이러한 편향은 프리퀄이라 할 수 있는 프로메테우스와 에이리언: 커버넌트 에도 똑같이 적용이 되고 있습니다. 리들리 스콧 감독의 […]
계속 읽기미래, 우주전, AI, 로봇이면 소재 만으로도 가슴이 뜨거워질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보통 이 경우에는 이미 붙은 불씨를 어떻게 확 꺼버리지 않고 끝까지 유지할 수 있는가? 가 관건이지요. 하지만 이 영화는 좀 뻔한 이야기에, 뻔한 캐릭터가 그 불을 꺼버릴 뻔하긴 했습니다. 그래도 완전 진화 까진 아니니 뭐 그런대로 즐길만하단 이야길 덧붙이고 싶네요. 사실 여러모로 타이탄 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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