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비게일 Abigail (2024)
뱀파이어 호러의 신세계라는 말은 아마도 거짓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 신세계가 멋진 신세계인지는 다른 문제이니깐요. 영화 중반 이후로는 사실 다른 호러 영화인 메간이 떠올랐습니다만, 메간도 그렇고 이 영화도 액션 연출에 왜 실소가 나오게 만드는 장면을 넣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때문에 전반적으로 이 영화는 무서운 장면은 잘 없는 것 같습니다. 무언가 자잘하게 새로운 시도들을 많이 하려고 하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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