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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Shang-Chi and the Legend of the Ten Rings (2021)

롯데시네마 수지 8관(G열 7)에서 2021.09. 23. 14:10 동양 소재의 영화를 만드는 헐리우드에 대한 그동안의 평판은 여러 의미에서 항상 최악이었다. 그러니 선입견을 가지고 보지 않을래야 않을 수 없는 것. 그래서 큰 기대는 하지 않고 봤는데… 아니 왜 헐리우드에서 홍콩 무협 영화가 만들어지고 있는 건가요? 영화를 보는 내내 솔직히 공포스러웠는데, 헐리우드의 제작 시스템이 정치적 올바름이 되었든, 문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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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극 無極 (2005)

감독 : 첸 카이거 출연 : 장동건, 장백지, 사나다 히로유키, 사정봉 오리 CGV 11 9관에서 관람 (J열 11번 2회 10:35 2006. 01. 28.) 그러니까, 운명은 자신이 개척하는 것이라고 하면서 운명의 여신은 왜 필요로 하는건데? ps. 아마도 ‘이 이야기는 신화라는걸 증명하기 위해서’ 필요했을지도 모르겠다. (정말?)ps 2. 지인이 보여줬던 암흑의 거래처의 Rip 버전과의 비교를 통해서 엔딩이나, 중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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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十面埋伏 (2004)

감독 : 장예모 출연 : 금성무, 유덕화, 장쯔이 오리 CGV 11 6관에서 관람 (G열 13번 1회 오전 8:50 2004.09.12) 내 리뷰(실은 감상문)에서 각 영화의 오리지널 타이틀을 고집하는 이유는 작품의 이름이 가지는 의의를 최대한 훼손하고 싶지 않다는 뜻도 담겨있다(정말?). 하지만 IMDB의 고질적인 문제라고 할 수 있는 비 영어권 영화들에 대한 제작국가언어 표기 타이틀 정보가 없다는 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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