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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쇼크: 인피니트 BioShock: Infinite

제작: Irrational Games / 2K Australia 유통: 2K Games 리뷰 버전: 스팀 발매판(자막 한국어) 켄 레빈(Ken Levine) 아저씨는 플레이어에게-적어도 나에게 올드보이의 오대수가 영화 마지막에 느꼈던 비참함을 간접 경험하게 만들었다. (… 크엉!) 그나마 다행인건 딱히 내가 부커 드윗(Booker DeWitt)에 그다지 감정이입 하진 않았다는 것 정도. ? 어째 엘리자베스의 행동이 좀 ㄷ… 같긴 했… (스포일러 검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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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로 4 Halo 4

제작: 343 Industries 유통: Microsoft Studios 리뷰 버전: 한국 정발판(음성, 자막 한국어) 헤일로 서사시에서 나에게 가장 가슴 진하게 남아있었던 시리즈는 본편보다는 헤일로: 리치였다는 점을 생각해봤을 때, 돌아온 마스터 치프와 코타나에 대한 반가움은 상대적으로 덜 할 수 밖에 없는 것은 당연한 것일지도 모른다. 게다가 제작사마저 바뀌어버린 마당에 서자 같다는 기분도 지울수는 없었던 것 같고. 그렇다고 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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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차티드 3: 황금 사막의 아틀란티스 Uncharted 3: Drake’s Deception

제작: Naughty Dog 유통: SCE/SCEK 리뷰 버전: 정식 발매판 (음성 – 영어, 자막 – 한국어) 엇, 하는 사이에 앗, 하고 끝났다. 다들 3편 보다는 2편이라고 하는 건 아무래도 마지막 최종 보스의 위엄 문제가 있는것 같다. 누누히 말하지만 루카스아츠(Lucas Arts)에서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를 리메이크 한다면 차라리 너티독에 맡기는게 더 나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가 과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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