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리버런스 The Deliverance (2024)
미국 거주 흑인의 문화와 종교를 기반으로 한 엑소시스트. 뭐, 그게 흥미로운 이야기인가 하면, 그냥 스킨 만 적당히 바꾼 형태라 뭐라 좋게 평하기 되게 애매한 영화입니다.
계속 읽기삶, 우주, 그리고 모든 것. 42.
미국 거주 흑인의 문화와 종교를 기반으로 한 엑소시스트. 뭐, 그게 흥미로운 이야기인가 하면, 그냥 스킨 만 적당히 바꾼 형태라 뭐라 좋게 평하기 되게 애매한 영화입니다.
계속 읽기실제 바티칸의 수석 퇴마사였던 가브리엘 아모스 신부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라는 점은 흥미롭지만, 실제 그가 겪었던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들었는지는 의문일 정도로, 저에게는 호러 및 스릴러 장르 기반의 히어로물 처럼 다가왔습니다. 시리즈 물로 만들려다 실패한 것 처럼 보이는 2004년 작 영화 반 헬싱이 떠오르기도 했고요. 그러고 보니 검은 사제들은 속편이 나와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는데, 요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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