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破墓 (2024)
이 영화가 꽤 잘 만들었고 재미있는 영화인 것은 알겠지만, 일부 감독이나 비틀린 정치관을 가진 사람들이 이 영화의 성공에 대해 그리 열폭할 이유가 있는 영화였나 한다면 그건 아닌 것 같습니다. 그 치들은 자기 영화에 대한 애정이나 자신이 없는 것이거나, 혹은 자기 자존감이 없어서 그런 것 아닌가 의심이 들 정도 였으니깐요. 감독의 전작인 검은 사제들은 매우 신선했던 […]
계속 읽기삶, 우주, 그리고 모든 것. 42.
이 영화가 꽤 잘 만들었고 재미있는 영화인 것은 알겠지만, 일부 감독이나 비틀린 정치관을 가진 사람들이 이 영화의 성공에 대해 그리 열폭할 이유가 있는 영화였나 한다면 그건 아닌 것 같습니다. 그 치들은 자기 영화에 대한 애정이나 자신이 없는 것이거나, 혹은 자기 자존감이 없어서 그런 것 아닌가 의심이 들 정도 였으니깐요. 감독의 전작인 검은 사제들은 매우 신선했던 […]
계속 읽기도덕적, 정직함, 이타심이 촌스러운 것이 되어버린 요즘 시대에 이렇게 끈기를 가지고 이러한 가치를 작품에 밀어 넣는 것 만으로도 이 작품은 충분히 그 가치를 발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 시즌에 꽂힌 장면은 바로 이것.
계속 읽기VOD (Netflix) 2021.10.04. 이 작품은 아래의 대사 하나 건진 것 만으로도 내게 충분히 값어치를 했다고 생각해. [스포일러 경고] 도망치지 마, 이 비겁한 녀석아! 도망치지마! 우리 귀살대는 언제나 너희에게 유리한 밤의 어둠 속에서 싸우고 있단 말이야! 평범한 인간의 몸으로 말이야! 상처도 쉽게 아물지 않아! 잃어버린 팔다리가 돌아오는 일도 없어! 도망치지 마라 이 바보 녀석아! 멍청아! 비겁한 녀석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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