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 도공 마을편 鬼滅の刃 刀鍛冶の里編 (2023)
도덕적, 정직함, 이타심이 촌스러운 것이 되어버린 요즘 시대에 이렇게 끈기를 가지고 이러한 가치를 작품에 밀어 넣는 것 만으로도 이 작품은 충분히 그 가치를 발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 시즌에 꽂힌 장면은 바로 이것.
계속 읽기삶, 우주, 그리고 모든 것. 42.
도덕적, 정직함, 이타심이 촌스러운 것이 되어버린 요즘 시대에 이렇게 끈기를 가지고 이러한 가치를 작품에 밀어 넣는 것 만으로도 이 작품은 충분히 그 가치를 발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 시즌에 꽂힌 장면은 바로 이것.
계속 읽기개발: SUPERHOT team 리뷰 플랫폼: PC / Steam 발매년도: 2016년 장르: 퍼즐 FPS 슈퍼핫은 독특한 형태의 FPS 이다. 그간 슈팅 장르에서 시간이 흘러가는 속도를 플레이어가 임의로 조종하는 방식의 게임(예를 들어 맥스페인(2001) 시리즈에서의 블릿 타임 시스템)이 없었던 건 아니지만, 아에 게임의 플레이 타임 전체를 통틀어서 시간을 제어하는 게임은 잘 없었던게 사실이다. 게임은 독특한 시스템에 음모론, 사이버 […]
계속 읽기VOD (Netflix) 2021. 02. 15. 평화를 지키기 위해 인류가 만든 AI에게 위협 당하는 인류 평화라는 클리셰의 이면은, 인류가 여태 평화를 이루지 못한 원죄에 대한 죄책감인가? 아니면 AI에 대한 러다이트적인 공포감인가? 뭐, 아마도 둘 다 아닐까 싶긴 한데… 새삼 이런 클리셰를 한 번 더 뒤집은 터미네이터 2가 얼마나 명작이었나 같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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