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지의 로망
딱히 사이버펑크 2077를 구매 할 계획은 없었다. 단지 할인이 눈에 들어왔을 뿐. 요즘 게임을 구매하는 행위는 예전에 비해서 많이 심심해졌다. 디지털 배포 플랫폼이라 불리는 물건(그러니깐 스팀 같은)을 통해서 결제를 하면 초고속 인터넷을 통해 내 하드 디스크에 게임을 저장한 후 실행하면 끝. “라떼는 말이야…” 같은 이야길 하고 싶은건 아니지만, 정말 옛날 옛적, 집에서 대중교통으로 두 시간 […]
계속 읽기삶, 우주, 그리고 모든 것. 42.
딱히 사이버펑크 2077를 구매 할 계획은 없었다. 단지 할인이 눈에 들어왔을 뿐. 요즘 게임을 구매하는 행위는 예전에 비해서 많이 심심해졌다. 디지털 배포 플랫폼이라 불리는 물건(그러니깐 스팀 같은)을 통해서 결제를 하면 초고속 인터넷을 통해 내 하드 디스크에 게임을 저장한 후 실행하면 끝. “라떼는 말이야…” 같은 이야길 하고 싶은건 아니지만, 정말 옛날 옛적, 집에서 대중교통으로 두 시간 […]
계속 읽기이전 여행 준비 편은 이 링크를 참조 여행 계획 계획 초기에는 크로아티아의 두브로브니크, 자그레브,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만을 다녀올 것을 생각하고 있었음. 자그레브에서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을 하루 일정으로 다녀온다고 하더라도 지나치게 긴 기간 (5박)을 잡은 관계로 다른 관광지를 물색함. 자그레브에서 차량으로 편도 1 ~ 2시간 내로 이동 가능한 관광지는 아래와 같았음. 슬로베니아 류블랴나 Ljubljana Slovenia: 슬로베니아 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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