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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더스 게이트 3 Baldur’s Gate III

발더스 게이트 2: 쓰론 오브 바알을 클리어 했던 것이 거의 20년 전 일이니, 당연하다면 당연하달까 이전 시리즈의 내용이 기억나지 않는다. 그렇지만 새로운 시리즈를 즐기는데 있어서 큰 방해는 되지 않았는데 어차피 모험이란 건 그런것이니. 새로운 제작진이 선보인 발더스 게이트 3의 첫 인상 중 가장 강렬했던 것은 제작자들이 TRPG 인 D&D 를 컴퓨터 RPG로 옮겨오는데 상당히 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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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 앤 드래곤: 도적들의 명예 Dungeons & Dragons: Honor Among Thieves (2023)

역대 최고의 던전 앤 드래곤 IP 기반 영화임은 부정 못합니다. 그것을 떼고 본다고 하더라도 웰 메이드 오락 영화고, 무엇보다 원작이 되는 무언가에 대한 해박한 지식 같은 것 없어도 충분히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가족 영화란 사실은 부정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저의 편협한 편견일 수 있지만, 이 영화가 국내에서 흥행할 거란 생각은 딱히 들지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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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챔피언스 오브 더 포가튼 렐름 Idle Champions of the Forgotten Realms

개발: Codename Entertainment 리뷰 플랫폼: PC / Epic Store 발매년도: 2021년 장르: 클리커 / 방치형 RPG D&D 룰 북 기반의 포가튼 렐름 세계관의 방치형 클리커 게임. … 은 훼이크고 그냥 클리커 게임에 D&D와 포가튼 렐름 타이틀을 끼얹었을 뿐. 굉장히 게임이 아스트랄 한게 기본적인 클리커 시스템은 그럭저럭인데, 시나리오 별로 캐릭터 리셋을 해서 매번 생 노가다를 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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