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기획 / 개발 PM 면접 경험에 대한 정리
어쩌다 보니 2년 정도 밖에 안되는 짧은 시간 내에 게임 기획자 / 개발 PM 피면접자 또는 면접관인 경험을 다량으로 하게 되었다. 전자야 당연히 구직 활동을 하면서 할 수 밖에 없었다면, 후자는 현재 재직 중인 회사에서 구인 담당을 같이 맡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하게 되었던 것. 그러다 보니 면접을 보는 상황에서 양쪽 모두의 관점에서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
계속 읽기삶, 우주, 그리고 모든 것. 42.
어쩌다 보니 2년 정도 밖에 안되는 짧은 시간 내에 게임 기획자 / 개발 PM 피면접자 또는 면접관인 경험을 다량으로 하게 되었다. 전자야 당연히 구직 활동을 하면서 할 수 밖에 없었다면, 후자는 현재 재직 중인 회사에서 구인 담당을 같이 맡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하게 되었던 것. 그러다 보니 면접을 보는 상황에서 양쪽 모두의 관점에서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
계속 읽기비디오 게임 커뮤니티를 돌아다니다, 이번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의 발매를 앞두고 게시 된 호라이즌 제로 던의 초기 프로토타입부터 DLC 발매 때 까지의 변화를 담은 영상을 우연히 보게 되었다. 팬 메이드 무비로 취급하고 넘어갈 수도 있었지만, 이 단순한 영상에서 게임 개발 프로세스에 대한 많은 부분을 캐치 할 수 있다고 보여지기 때문에 정리 차원으로 짚고 넘어가려고 한다. 호라이즌 […]
계속 읽기팀 내 커뮤니케이션을 할 때, 이슈 Issue 와 태스크 Task 를 혼용해서 쓰는 경우가 많다. 두 가지 모두가 가리키는 지점이 비슷하다 보니, 아무래도 “어떻게 이야기 하든 찰떡같이 알아들으면 그만”이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그래도 정확하게 구분하는 무언가가 있지 않을까 싶어서 찾아보기 시작했다. 하지만…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이슈와 태스크는 다른 조직, 기업, 심지어 방법론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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