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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체 3 Body Problem S1 (2024)

주변에서 호평을 자주 들은 나머지, 오히려 기대가 과해 저에게는 그 기대 만큼은 아니었던 작품이었던 것 같습니다. 소재도 그렇고 이야기의 전개도 신선하기는 했지만, 딱 그 정도였던 것 같아요. 다음 이야기가 진행된다면 물론 보기야 하겠지만, 아마도 이번 S1을 볼 때와 마찬가지로 한동안 묵혀두다가 기분이 내킬 때 즈음 찾아볼 것 같습니다. 적당히 즐기며 볼 만하긴 하지만, 빠져들 만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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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리언: 로물루스 Alien: Romulus (2024)

에이리언 시리즈는 상당히 독특한 시리즈 였습니다. 매 편 감독이 달랐고, 이 때문인지 영화의 분위기와 장르는 매 편 달라졌죠. 모든 영화들이 꽤 나쁘지 않은 영화였지만, 앞서 이야기한 이유로 인해 각 편 별로 사람들의 호불호가 꽤 갈리는 시리즈이기도 합니다. 심지어 이러한 편향은 프리퀄이라 할 수 있는 프로메테우스와 에이리언: 커버넌트 에도 똑같이 적용이 되고 있습니다. 리들리 스콧 감독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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